안녕하세요. 포스텍 더블J입니다.

클라우드는 2000년 들어 급속하게 발전하기 시작한 각종 가상화 기술 덕택에 비로서야 확산되기 시작 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가장 적용이 용이했던 SaaS(Software as a Service)영역과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영역을 거쳐

PaaS(Platform as a Service) 영역까지 클라우드가 적용되게 되었죠.

하기 아래의 그림은 클라우드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예시로 MS사의 Azure입니다.

자  이제 간단하게 각 서비스 유형에 따라 피자에 비유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Saas는 Office365와 같이 서비스 제공자가 서버 등의 기본 인프라는 물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까지(Software)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PaaS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에 필요한 환경(Platform)을 서비스별, 기능별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IasS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구축을 위해 인프라(Infrastructure)만 제공하는 형태로 국내 여러 회사가 제공하는 호스팅 서비스가 여기에 포함 됩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인 Albert Barron은 이 3가지 서비스 개념을 피자에 피유하여 표현 하였습니다.

?표에 나오는 보라색 부분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시 사용자가 직접 관리해야 하는 영역이고

빨간색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영역입니다.

?클라우드 시대 이전, 사내에 직접 서버를 두고 관리 해오던 온-프레미스 방식에서는 집에서 직접 피자를 만들어 먹는 것처럼 모든 과장을 관리자가 직접 진행 및 관리해야 했지만

SaaS 서비스를 진행될수록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적어져 사용자가 편해지게 됐지만, 내 입맛에 완벽하게 맞는 피자를 만들기는 힘듭니다.

?반면, IaaS와 온-프레미스쪽으로 옮겨가면 직접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많아져 손이 많이 가긴 하나 사용자 입맛대로 서비스를 다양하게 구축할 수 있는 여지는 커지게 되는거죠!

?지금까지 서비스 유형에 따른 클라우드 분류를 피자에 비유해 설명 드렸는데 아직도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렇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아.. 홈페이지에 댓글 안남겨지지 ^^;

jeonjm@postek.co.kr로 메일 주시면 더 쉽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포스텍 더블J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