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텍 더블J입니다.

16년의 한해가 이제 얼마 남질 않았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다가올 17년도 보안 키워드입니다.

_ 첫째로, 말이 가장 많은 랜섬웨어 입니다.

   랜섬웨어는 계속적으로 신종 악성코드로 나오고 있으며, 진화된 랜섬웨어의 등장 또한 예고가 됩니다.

  16년도 보안위협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는 기존에는 해커가 자신의 기술을 뽐내기 위한 해킹에서 근래에는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형태로 변질 됐고,

   기관 및 회사는 물론이며 개인까지도 피해를 입으면서 보안 위협의 가장 큰 이슈로 자리 잡게 되었죠.

_ 두번째로, 실제 공격 대상 및 루트가 된 IoT 입니다.

   IoT는 이제 이론/기술을 벗어나 실제 생활에서 익숙하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시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상시 보안 위협이 있습니다.

   IoT 기기는 연평균 23% 급증해 15년 말에는 46억 개, 21년에는 160억 개가 될 것으로 전망 되지만

   그에 따른 보안 위협 또한 급증할 것으로 KISA 전망 또한 있었죠.

_ 세번째로, 조금씩 성장하는 클라우드 보안시장 입니다.

   클라우드는 처음 등장시 임팩트는 없었지만, 최근에는 사용자가 많이 늘어난 편입니다.

   특히, 보안 시스템 비용을 줄이고, 최신 기술을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클라우드 활용 보안 서비스 시장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인공지능과 바이오인식, 커넥티드 카 등을 보안이슈로 보안기업들은 키워드로 꼽고면서 이에 대비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니,

17년 키워드 미리 파악하여 보안 사고에 철저히 대비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포스텍 더블J였습니다 :)